마포중앙도서관의 취업상담 부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공덕역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취업상담 부스에서는 구직자 개인별 특성에 맞는 상담과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상담을 받은 구직자에게 취업이 될 때까지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마포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가진 일자리설계사가 구직자에게 맞춤형 정보와 상담을 제공한다”며 “구인 업체에는 구직정보 제공과 지원자 알선을 통해 적합한 인재 채용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