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8.05.03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펫보험이나 여행자보험처럼 특수 보험사가 나올 수 있도록 제도 개정 추진.
반도체 호황에 국내 전자기업 생산기지가 밀집한 아세안(ASEANo동남아시아국가연합) 대상 수출액이 처음으로 중국 돌파.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터키, 스페인, 영국 등 5개국이 수출하는 탄소o합금강 선재에 대해 최고 147%에 달하는 반덤핑 관세 부과.
달러화 급등. 유가와 금값은 급락하는 등 자산 가격 재조정 본격화 조짐. 글로벌 자산에 대한 ‘투자 경고등’
남북경협 활성화 기대로 철도와 가스관,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SOC) 개발 관련주와 농축산업 관련주들도 급등.
삼성전자, 4일 매매거래 재개. 50대1 액면분할 효과에 관심 증폭. 목표주가 상향 조정한 곳은 단 2곳.
중국 시장 성장과 온라인 사업 확장, 원단 사업 수직계열화 등으로 의류 관련주들 실적 개선 기대감 ↑
코스닥 펀드 수익률 부진. KODEX코스닥150레버리지 ETF 1개월 수익률은 -7.76%, 3개월 수익률은 -18.75%.
글로벌 경기 확장세 저조로 위험자산인 주식 투자 비중도 2에서 1로 1단계 하향.
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의 인기와 중국 시장에서의 반등으로 4월 글로벌 시장에서 두 자릿수(11.1%)의 판매 증가율 기록.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9만1천197대 판매.
미국, 한국산 페트(PETo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수지에 8.81∼101.41% 반덤핑 관세 부과.
[해외시황]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6월 25bp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을 95.0% 반영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 전 거래일보다 2.39% 상승한 15.86 기록.
뉴욕증시 주요지수, 연준의 물가 상승 전망을 강화한 데 따라 하락 (다우, -0.72%)
연준,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 금리 1.50~1.75%로 동결.물가 상승에 대한 전망은 한층 강화.
달러인덱스, +0.30% 상승. ECB의 통화정책 정상화 지연 가능성에 유로화 대비 강세 전환.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등 미국 경제대표단, 오늘 중국 방문해 무역 관련 협상 진행 예정.
미 행정부, 중국 화웨이와 ZTE 외 중국 기업의 통신기기 미국 전역에서 판매 금지 행정조치 도입
트럼프 대통령의 특별고문 변호사인 타이 콥이 사임, 에먼트 플루드 변호사 선임 예정.
4월 민간부문 고용 증가, 20만4천 명을 기록.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지난주 원유재고, 시장 예상보다 많은 622만 배럴 증가.
유가, 미국 달러화의 장중 약세 전환과 미국의 이란 제재 가능성 등으로 상승.
6월 WTI, 1.01% 상승.
[세계경제 전반]
낮은 수준의 기간 프리미엄, 중앙은행 예고에 의한 불확실성 완화 반영.
<미국>
*핵심이슈
S&P, 정부재정 내년에 개선 및 장기적으로는 약화 가능성 예측.
*이슈분석
트럼프 정부의 공격적 무역협상, 교역국들과 긴장 고조.
美 정부의 일자리 제공 보장, 재정악화와 노동시장 혼란 초래 우려.
미국 기업, 무역 관련 불확실성으로 자본지출과 이에 따른 비용 증가 등 초래
달러화 강세, 미국과 주요국 간 금리 격차 등 경제 성장률 격차 반영.
미국 인플레이션의 완만한 상승으로 경제성장 훼손 정도 수준에는 미흡.
< 유럽 >
* 핵심이슈
독일 연방은행 바이트만 총재, ECB 기준금리 인상 내년 중반 시작 가능성.
1/4분기 유로존 GDP 성장률, 전기 비 0.4%.
4월 유로존 제조업 PMI, 56.2로 전월 비 저하.
이탈리아 1/4분기 경제 성장률 전기 비 0.3%.
영국 4월 건설업 PMI, 52.5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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