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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걸, ‘동방불패’,‘황비홍’ 홍콩 액션 대가 최근 근황에 모두가 ‘헉!’, ‘할아버진가’

이연걸, ‘동방불패’,‘황비홍’ 홍콩 액션 대가 최근 근황에 모두가 ‘헉!’, ‘할아버진가’이연걸, ‘동방불패’,‘황비홍’ 홍콩 액션 대가 최근 근황에 모두가 ‘헉!’, ‘할아버진가’



홍콩 액션 스타 이연걸(李連杰·리롄제)이 노쇠해진 모습으로 팬들에 충격을 안겨 화제다.

이연걸이 최근 티베트의 한 사원을 방문했다가 팬들과 만난 모습이 포착됐고 이를 찍은 사진이 중국 소셜미디어에 퍼져나간 것.

공개된 사진 속 이연걸은 5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주름살이 가득하고 노쇠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010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이연걸은 걸을 때도 주위 사람의 부축이 필요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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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동작을 요구하는 액션 영화에 많이 출연한 탓에 척추와 다리에도 손상이 간 것.

그는 과거 의사로부터 “몸을 써야 하는 액션 장면을 계속 촬영한다면 결국 걷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를 듣기도 했다.

[사진=시나연예]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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