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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복면가왕’ 동방불패 벽 높았다..피카소=지세희 “40kg 감량했다”

‘복면가왕’ 동방불패가 7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피카소의 정체가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방불패’의 7연승 도전과 경연자들의 열띤 대결이 펼쳐졌다.


피카소는 2,3라운드에서 세븐틴 호시와 민서 등을 차례대로 꺾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 가왕 자리를 놓고 동방불패와 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동방불패의 벽은 높았다. 피카소는 가왕 진출에는 실패하고 가면을 벗었다.


정체는 가수 지세희였다. 평소 기세희를 자주 언급했던 김구라는 “다이어트 해서 예뻐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래서 내가 못알아본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지세희는 “맞다. 체중을 40kg 감량해서 못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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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희는 “외적인 것으로 자꾸 힘들어 하다보니 노래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번에는 독한 다이어트 대신 조금 먹으면서 관리했다”고 전했다.

이어 “‘복면가왕’에 나오려고 많이 노력했다. 그러다보니 욕심도 많이 생기고 행복함을 느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7연승 신화를 달성한 가왕 동방불패의 유력한 정체로는 가수 손승연이 꼽히고 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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