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서비스 전문기업 휴렉(HULEC)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을 모델로 에어컨청소, 세탁기청소, 매트리스청소, 후드청소 등 공중파 TV CF를 통해 선보였다.
CF 속 오상진은 평소 깔끔하고 반듯한 이미지로, 깨끗함을 추구하는 휴렉 홈케어서비스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는 것이 휴렉 측 전언이다.
이번 CF 광고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경고하고 있는 `실내의 오염물질이 실외 오염물질보다 우리 폐에 전달될 확률이 약 1,000배`라는 카피를 바탕으로, 겉에서 보이지 않는 가전제품 및 매트리스 속 진드기, 먼지, 세균 등 유해물질을 휴렉 홈케어 매니져가 완벽하게 케어해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휴렉 관계자는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는 가전제품과 매트리스 속에는 우리가 미처 생각치 못한 유해물질들이 쌓여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아이와 부모 등 가족 모두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런 유해물질에 대해 경각심과 보다 제대로 된 케어 서비스를 알리려는 목적으로 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휴렉은 홈쇼핑을 통해 4년간 각 제품별 케어 권장주기에 맞게 6개월 주기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홈케어서비스` 론칭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으며, 전국 70개 지점 구축과 체계적인 전문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만족할 수 있는 홈케어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