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안랩, 발달장애 아동들과 ‘꿈꾸는 동물원’ 활동 진행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안랩은 30일 서울 The Zoo 실내 동물원에서 밀알복지재단의 협력기관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 아동들과 ‘꿈꾸는 동물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임직원 감성지능 강화 프로그램 1℃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활동에서 안랩 임직원은 아동들과 짝을 지어 ▲동물 먹이 주기 ▲만들기 체험 ▲특별 공연 관람 등 현장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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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랩의 ‘1℃’는 2016년 2월부터 시작한 임직원 ‘감성지능’을 강화하기 위한 안랩의 사내 프로그램이다. 안랩 ‘1℃’는 ▲자율적 봉사활동 참여, 명사 특강 등으로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 ▲결혼·육아 교육 등 임직원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는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직장인 예절 및 대화법 등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한솥밥 먹는 동료’ 등 총 3가지 주제로 특강 및 워크숍,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bjh1127@hmgp.co.kr

김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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