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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부촌 클락에 ‘더샵 클락힐즈’ 인기 투자요인 다 갖췄네 ’

필리핀 경제성장 속도 빨라지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미래가치 기대

국내 대형 건설사 포스코건설이 필리핀 부촌 클락에 ‘더샵’ 브랜드 첫 선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면서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투자 열풍이 거세다.

과거 해외 부동산 투자는 고가나 호화 빌라에 집중됐기 때문에 자산이 많아야 투자가 가능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중소형으로 구성된 주거지나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가능한 세대분리형 등이 해외 투자의 주 상품으로 떠오르면서 가격 면에서도 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졌다.


주 투자처로는 대표적으로 필리핀을 손꼽을 수 있다. 필리핀은 빠른 속도로 경제성장이 이뤄지고 있는데다 필리핀 정부도 향후 6년을 ‘인프라의 황금기(Golden Age of Infrastructure)’로 지정하고 ‘건설! 건설! 건설!(Build Build Build)’이라는 인프라 개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는 향후 10년 간 인프라 건설에 1800억달러(약 195조원)를 투자할 계획이라 성장 가능성은 앞으로도무궁무진하다.

국제기구들 역시 필리핀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필리핀 경제성장률이 6.9%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고 ADB와 세계은행은 공히 6.7%의 성장률 전망치를 내놨다. 국제금융협회(IIF) 역시 치솟는 물가상승률을 안정시켜야 한다는 과제가 있지만 필리핀 경제가 6.7%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 역시 지난해 필리핀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상향 조정했다.




이런 호재 속에 필리핀의 부촌으로 손꼽히는 클락에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세대분리형 아파트가 공급 중이라 눈길을 끈다.

포스코건설이 필리핀 클락에 ‘더샵’ 브랜드로는 첫 선을 보이는 ‘더샵 클락힐즈’가 그 주인공이다. 이미 1차를 성공리에 분양하고 2차 분을 공급하고 있다.

‘더샵 클락힐즈’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던 세대분리형 설계가 적용된다. 세대분리형 아파트는 주방, 화장실 및 출입문이 2곳으로 되어 있다. 주인세대가 생활하고 세대분리된 다른 한채를 임차인에게 임대해주므로 은퇴 이민자나 조기 교육 등으로 해외에서 장기 체류를 해야하는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한 상품이다.

포스코건설 ‘더샵’의 글로벌 에디션 답게 상품도 남다르다. 클락의 자연을 그대로 누리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자연친화적 설계를 도입한다. 단지 곳곳에 나무를 심은 ‘워터필드’를 조성해 단지 내에서 언제든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고 일몰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도 조성된다. 단지 내에 조성되는 ‘선셋데크’는 클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또 은퇴 후 제2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이웃 간의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단지 내에 킨포크(kinfolk) 가든을 조성한다. 킨포크는 친척이나 친족처럼 가까운 사람이라는 뜻으로 가든 내에서 이웃, 친지, 가족들과 가벼운 모임을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설계 단계부터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수요자를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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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권이 뛰어난 점도 눈에 띈다. 클락 내에서 유일하게 해발 235m 위에 위치한데다 인근에 타운하우스 및 풀빌라 등이 저층으로 계획돼 있어 탁 트인 클락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또 전 가구에 넓은 발코니를 도입한다. 일부 세대에서는 골프장 조망까지 가능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집안에서 마음껏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상품력과 기술력은 이미 인정받았다. ‘더샵 클락힐즈’는 지난 5월 11일 마닐라에서 열린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부동산 그룹 프라퍼티 그루(Property Guru)사 주최 필리핀 프로퍼티 어워즈 2018(Philippines Property Awards)에서 최고의 력셔리 콘도 건축 설계부문 HIGHLY COMMENED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더샵 클락힐즈’는 필리핀의 부촌으로 손꼽히는 클락 주거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어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클락국제공항과 5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클락국제공항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하루 3편, 김해국제공항에서 하루 1편의 직항항공이 운행되며 비행기로 4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까지 레이디얼로드8(고속도로)를 통해 1시간 30분, 클락과 함께 특수경제구역으로 지정된 ‘수빅(과거 美해군기지가 있었던 지역)’까지 차량을 이용해 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투자에 가장 망설여지는 안전문제도 해결했다. 클락은 정부차원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설립된 대통령직속기관 ‘클락개발공사(Clark Development Cooperation:CDC)’에서 직접 관할하기 때문에 20년간 살인, 강도와 같은 강력범죄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치안이 우수하다. 도시 전체가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5개의 게이트를 통해서만 출입이 가능하며, 24시간 경찰이 교대근무를 하며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유해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매연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청정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해 투자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세인트폴 국제학교, 필리핀 과학고, 안테네오 경영대학원, 필리핀대학 클락캠퍼스 등의 교육시설이 단지 반경 5㎞ 이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유학 또는 어학연수를 위한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주거 환경으로 꼽히고 있다. 또 에어포스 시티병원, 여성의료원, 폰타나 레저파크 앤드 카지노, SM시티 몰 등 의료, 레저,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개발호재 측면을 보면 클락에서 마닐라 상업중심지구까지 55분에 주파할 수 있는 고속철도 공사가 추진 중이며 이 중 17개의 정차역에서 클락 내에서만 3개의 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또 클락의 배후도시로 조성예정인 ‘뉴클락시티’의 수혜도 예상된다. 이 지역은 분당신도시의 6배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며 약 112만명의 주민과 약 80만명의 직원들이 상주하게 되는 친환경 주거 단지로 조성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더샵 클락힐즈’는 지하 1층~지상 21층, 콘도미니움 5개동, 스튜디오에서 4Bed와 펜트하우스까지 총 552가구로 구성된다. 용도에 따라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 내에서 1인 가구뿐만 아니라 4인 가족도 편안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홍보관은 봉은사역 2번출구 앞,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617(삼성동 77-1)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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