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는 5일 자신의 SNS에 “뉴스는 내가 말하는 고대로 토씨하나 바뀌지 않고 즉각 방송되는데 예능은 보름이나 기다리니..ㅜ 과연 편집이 어떻게 됐을지 너무 떨린다. 몇날 밤을 #이불킥 하며 기다린 #해투 볼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현모는 ‘해피투게더’ 녹화 현장에서 방송인 박명수와 함께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안현모는 “박명수 씨는 실제로 뵈니 참 좋으셨다”라는 글귀도 남겼다.
한편, 안현모는 이날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북미정상회담과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던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통역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하는가 하면, 남편 라이머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