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은주가 ‘비행소녀’에서 보디빌더로 변신한 후일담을 전한 가운데, 최은주의 운동 전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은주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끄럽지만 공개합니다. 비포애프터”라며 운동 전후 사진을 게재, 보디빌더로 완벽 변신한 자태를 최초 공개했다.
과거 친근한 외모로 활동해오던 최은주는 3개월간의 운동과 관리 후 확연하게 달라진 근육형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최은주는 “#머슬여제 #최은주 #부끄럽지만 #공개합니다 #비포에프터”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1월 21일부터 5월 5일까지 체중변화 -7.1kg, 근육량 +1.3kg, 체지방량 -8kg, 체지방률 -14%, 내장지방레벨 -4레벨을 감량한 기록을 밝혔다.
최은주는 당시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ICN ASIAN NATURAL CHAMPIONSHIP)에 출전해 비키니 부문 1위, 비키니 엔젤 부문 1위, 피트니스 모델 부문 2위, 핏 모델 부문 2위에 등극하며 비키니 통합 그랑프리를 달성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배우에서 보디빌더로 변신한 최은주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