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피서용’ 프로그램 선봬
에버랜드는 한낮 더위를 피해 밤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우선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을 오는 20일부터 8월19일까지 차이나문 레스토랑 1층 실내에서 진행한다. 반딧불이 체험은 매일 오후6시부터 9시30분까지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체험할 수 있다. 노천카페인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8월26일까지 매주 주말이면 ‘인디뮤직 페스타’가 야간에 펼쳐진다.
롤링힐스 호텔 ‘보양식 뷔페’ 프로모션
경기 화성의 ‘롤링힐스호텔’은 오는 8월31일까지 뷔페 레스토랑인 ‘블루사파이어’에서 ‘보양식 디너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름철의 전통적 보양식 재료인 닭·장어·전복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상품이다. 오후6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성인 7만원, 소인 3만3,000원이다.
문체부 ‘테마여행 10선 여행상품 사업자 공모’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0일까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2018년 권역별 여행상품 운영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 관광진흥법에 의거한 일반여행업 또는 국내여행업으로 등록된 업체가 참가 대상이며 최대 1억5,000만원까지 가이드 비용, 프로그램 체험비, 관광지 입장료, 차량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