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가운데) 농협중앙회장이 18일 경남 밀양시 제대농공단지의 오리온농협㈜ 밀양공장에서 첫 출시된 쌀 가공 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농협과 오리온이 합작해 2016년 설립한 오리온농협㈜은 이날 밀양공장을 준공하고 떡, 쌀국수, 만두, 주류 등 가공 식품 생산에 착수했다. /사진제공=농협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