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구(뒷줄 가운데)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가 19일 대학로 커뮤니티 스토어에서 열린 ‘커뮤니티 스토어 청년인재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청년인재를 선발해 양성하는 사회공헌 모델이다. /사진제공=스타벅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9일 커뮤니티 스토어 청년인재 4기 10명을 선발하고 서울 대학로 커뮤니티 스토어에서 청년인재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모델로 지난 2014년 10월 대학로에서 문을 열었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비정부기구(NGO) 파트너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청년인재를 선발해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스타벅스 청년인재 4기 학생들은 올해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로 2018년 2월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하는 복지기관 담당자 및 소속 고등학교의 추천서와 자기소개서를 통해 1차 서류전형 및 2차 최종 면접을 거쳐 선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