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낚시와 인생을 이야기했다.
22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집사부일체(이하 집사부일체)’에서 ‘14대 사부’로 등장한 이덕화는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참가자미 낚시 대결을 펼쳤다. 이덕화와 이승기가 한 팀, 육성재와 양세형, 이상윤이 다른 한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치던 중 육성재 팀이 먼저 어복을 자랑하며 앞서나가다가 경기 종료 5분을 남겨두고 이승기가 대왕 가자미를 잡으며 추격을 시작했다.
이날 이덕화의 집을 찾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박물관처럼 꾸며진 이덕화의 집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덕화는 멤버들에게 ‘낚시방’과 지하실의 ‘연기방’ 등을 공개하며 뿌듯해 했다. 이어 아내를 ‘이쁜아’라고 부르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덕화와 멤버들이 펼친 ‘참가자미 낚시 대결’의 결과는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