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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美 사절단' 미스퀸코리아 22일 선발

서울경제TV·미주한국일보 공동 주최

미스유니버스 한국 대표 선발대회 22일 개최

‘미스퀸코리아’ 선발대회 워커힐호텔서 열려


뽑히면 미스월드·미스수프라내셔널도 참가

수영복 대신 휘트니스복 심사로 대체


유튜브 당일, SEN TV 26일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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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유니버스 등 세계 미인대회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뽑는 ‘미스퀸코리아’ 선발대회(조직위원장 박정아)가 2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열린다.

서울경제TV(SEN TV)와 미주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에서 선발된 미스퀸코리아는 미스유니버스·미스월드·미스수프라내셔널 등 세계 3대 미인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이 대회는 과거 논란이 많았던 수영복 심사를 과감하게 폐지하고 피트니스복 심사로 대체하는 한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참가자의 인성 심사제를 도입해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미인대회로의 변화를 시도했다.

오는 22일 오후5시 시작되는 이 대회는 미스월드코리아 출신 모델 문가비(사진)가 진행을 맡으며 유튜브에서는 당일, SEN TV에서는 26일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주최사인 미주 한국일보와 주관사인 PJP는 지난 1957년 미스코리아를 최초로 개최한 고(故) 백상 장기영 서울경제신문·한국일보 창간 발행인의 유지를 받들어 국제무대에서 한류 열풍을 확산하기 위해 한동안 침체된 국제 미인대회 진출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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