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용계동 일대에 조성되는 안심뉴타운은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총 사업비가 5,000억 원에 달하는 안심뉴타운 개발 사업은 오는 2021년까지 대구 안심연료단지를 포함한 총 36만㎡ 규모 부지에 아파트 1,957가구와 단독주택 50가구 등 총 2,000여 가구를 수용하는 주거단지를 비롯해 상업 및 유통시설, 도심공원 등이 들어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처럼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는 안심뉴타운 도시개발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으면서 이 지역 일대가 대구를 대표하는 복합 신도시가 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대구 동구는 분양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입지 중 하나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티건설이 선보이는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은 안심뉴타운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 단지로 꼽힌다.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은 안심뉴타운을 중심으로 한 개발호재는 물론 약 800m 내 대구지하철 1호선 율하역과 용계역이 위치하고 동대구IC 및 KTX 동대구역 이용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LF동대구 아울렛 등 각종 쇼핑시설들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주거 편의성이 높다.
대구에서 보기 힘든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은 자연스러운 세련미가 돋보이는 ‘어반스타일’과 절제된 감성으로 시선을 끄는 ‘모던 스타일’ 2가지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공,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와 함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로 단지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밖에 전 세대가 남향 및 판상형 구조로 넓은 개방감과 극대화된 통풍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성 단지로 계획된 만큼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했다.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은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70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4층 6개동, 전용 84㎡ 총 468가구 규모로, 현재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