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에 있는 ‘청춘다락‘은 마을활동가와 주민, 청년을 잇는 플랫폼이며 3층 청년공간은 대전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협업 활동을 하고 지역재생 및 마을활동, 사회혁신활동을 자유롭게 펼치며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다.
지역 재생 또는 마을 활동을 하거나 소셜 미션을 가지고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든 입주 신청이 가능하며 입주자는 1년 동안 사무 공간과 사무용 가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모집 규모는 해보다(독립 공간) 1팀, 모이다(공유 공간) 5팀이며 해보다 공간은 3인 이상의 팀만 신청할 수 있고 모이다 공간은 개인도 신청 가능하다.
장용석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장은 “청춘다락 입주 청년과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과 코워킹을 하고 싶은 청년, 마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은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