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신임 감사는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부산일보 차장, 한국해양대학교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경영본부장은 영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부산시 규제개혁추진단장, 좋은기업유치과장 등을 역임했다.
함 대표이사의 유임 배경에는 부산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임기 동안인 2016년, 2017년도 연속으로 경영평가 최고등급을 받은 경영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새로 선임된 임원들과 조직의 안정 및 새로운 변화를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점이 고려됐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