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진상현이 지난 19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열연하고 있다.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작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는 항일 독립 전쟁의 선봉에 섰던 ‘신흥무관학교’를 배경으로, 격변하는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담아낸 작품이다.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는 최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을 마쳤다.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성남아트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안동, 목포, 춘천, 전주, 대전, 강릉, 부산, 대구 등 전국투어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