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가을을 맞아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의 여행지 정보 서비스를 강화한다.
맵퍼스는 가을 단풍여행 수요에 맞춰 아틀란의 여행지 정보를 업데이트했다고 17일 밝혔다. ‘아틀란 라이브(ATLAN LIVE)’ 기능으로 실시간 빅데이터 기반의 명소, 맛집, 카페, 주유소, 주차장 등을 실시간으로 추천하는 특화 서비스를 제고한 게 특징이다. 특히 가을 시즌을 맞아 아틀란 라이브의 ‘명소’ 영역을 강화해 반경 20km내에 있는 가을철 인기 여행지를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아틀란 라이브에서 추천하는 주요 여행지는 자연휴양지, 체험공간, 놀이시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