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아크웰(대표이사 권기현)은 ‘감초수 pH 밸런싱 클렌징 토너’가 ‘2018 소코글램 베스트 오브 K-뷰티 어워즈’에서 위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코글램 베스트 오브 K-뷰티 어워즈’는 미국 온라인 뷰티 셀렉트숍 소코글램이 매년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아크웰 감초수 pH 밸런싱 클렌징 토너가 올해 어워즈의 위너 10개 제품에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People Choice Awards에서도 1등을 차지하며 영광을 얻었다.
아크웰 감초수 pH 밸런싱 클렌징 토너는 저자극 딥클렌징 토너로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한 번에 제거해주며 감초수의 각질 정돈과 진정 작용으로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주도록 돕는다. 또한 식물 유래 보습 성분으로 세안 후 토너를 바른 듯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크웰은 지난해 11월부터 소코글램 온라인 몰에 입점해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 여성들의 맑고 깨끗한 피부의 비결로 클렌징을 손꼽으며 감초수 pH 밸런싱 클렌징 토너가 소코글램 내 베스트 셀러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크웰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어워즈에 선정된 감초수 pH 밸런싱 클렌징 토너 뿐만 아니라 저자극 수분 클렌저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버블 프리 pH 밸런싱 클렌져 (일명 ‘갓세정젤’)도 미국 소비자 사이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고 말하며, “해외 고객들의 아크웰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큰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코글램(Soko Glam)은 2012년 한국계 뷰티 칼럼니스트 샬롯 조 부부가 설립한 K-뷰티 온라인 셀렉숍으로 국내 30여개 브랜드를 온라인 숍과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K-뷰티 컨텐츠를 선보이며 K-뷰티 전도사로 미국 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