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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폭로' 이석철-이승현, 방배경찰서 출석
입력
2018.10.26 14:38:32
수정
2018.10.26 14: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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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 이승현 형제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경찰서에 고소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지난 19일 이석철은 기자회견을 통해 문영일 PD로부터 상습적인 폭행을 당했으며, 미디어라인 김창환 회장(총괄 프로듀서)은 이를 방조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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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2일 서울지방경찰청에 폭행 가해자인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소속 문영일 PD 등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양문숙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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