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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결혼정보회사에서 전하는 청춘남녀 ‘결혼’에 관한 이야기




30대 이상 미혼남녀에게 ‘결혼’은 언제나 화두다. 그러나 인생의 중요한 중대사인 만큼 아무나 만날 순 없다. 또, 소개팅을 하자니 상대방에 대한 상세히 정보를 알 수 없고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자니 비용 부담에 대한 문제가 있다.

이에 나우결혼정보회사의 원은미 대표를 직접 만나 청춘남녀 ‘결혼’’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Q. 원은미 대표가 생각하는 ‘결혼’이란?

미혼남녀의 비율이 해마다 늘어난다고 알고 있다. 이 중에는 결혼을 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서든 되겠지’ ‘언젠가 운명의 짝이 나타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을 거란 생각을 한다. 하지만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문을 두드려야 그 해답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결혼이 선택인건 분명하다. 어느 쪽이든 선택이 되었다면 노력하고 기회가 있는 곳으로 움직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Q. 그렇다면 결혼정보회사 방문이 답인가?


실제 요즘 젊은 분들은 본인의 이상형이 분명한 편이다. 물론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한다고 해서 본인이 원하는 짝을 만날 것이라는 100%의 보장은 없다. 그러나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면 분명 다양한 만남의 기회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또, 본인이 세운 이상형에 부합하는 기준들에 맞춘 사람들을 만날 확률도 일반 소개팅에 비해 훨씬 높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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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높은 성혼률을 위해서는 어떤 회사와 함께해야 할까?

우선 회원과 매니저 간의 소통이 중요하다. 가입 후 회원들의 가장 큰 불만 중 하나가 관리소홀이다. 가입 전에는 전화가 잘 됐는데 가입 후에는 연락이 안되며 의논을 하고 조언을 듣고 싶은데 매니저는 항상 바쁘고 통화가 어렵다 등의 불만이 가장 많은데 이점은 깊이 공감 한다. 회원들과 자주 소통하고 매니저가 생각하는 방향과 회원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 서로 의견차를 좁히는게 아주 중요하다.

매니저는 현장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성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진행을 한다. 이런 부분을 같이 소통하고 교제 중에도 진행상황 등을 체크하고 관리해 주는 사후 관리가 잘되는 회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끝으로 원은미 대표는 청춘남녀들에게 ‘망설이지 말고 언제든 도전하라’는 말을 남겼다.

최선을 다하면 노력한 만큼 분명한 결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기회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서 그 기회가 내 것이 되도록 만들라고 얘기했다. 자세한 사항은 나우결혼정보회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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