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캠퍼스 데이트를 즐겼다.
7일(한국시각) 로페즈는 자신의 SNS에 “내 인생 넘버원이자 꿈꾸던 남자와 멋진 오후”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로페즈와 로드리게스는 미국 한 대학교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로페즈의 남자친구는 6세 연하로 전 양키스 간판 야구선수다. 로드리게스와 로페즈는 지난해 3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한편, 로드리게스는 지난 4월 미국 NBC ‘엘렌 드제너러스쇼’에 출연해 로페즈를 만난 것이 인생에서 ‘행운’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