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SBS 파워FM(107.7MHz) ‘영스트리트’ 새로운 DJ로 발탁됐다.
정소민은 내달 3일부터 ‘영스트리트’ DJ로 나선다. 정소민은 과거 게스트로 출연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예전부터 (라디오 DJ가) 정말 하고 싶었다”며 라디오 DJ에 대한 의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배우들의 릴레이 방송으로 진행되는 네이버 V앱 ‘라디오 아파트’의 일일 DJ로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다음 달 2일까지는 빅스의 라비가 스페셜 DJ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소민은 “저와 함께하는 ‘영스트리트’, 많이 놀러 와 주실 거죠? 우리 곧 만나요”라고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