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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의 ‘101푀이유(Feuille)’ 국내에 첫 선 보여

파인 워치메이킹과 하이 주얼리의 뛰어난 조화로 구현




스위스 파인워치 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에서는 지난 75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대중들에게 공개하였던 101 컬렉션의 새로운 모델인 ‘101 푀이유 (Feuille)’ 모델을 처음으로 국내에서 선보인다.

여성을 위해 제작된 101 컬렉션은 탁월한 워치 메이킹 기술과 완벽한 기술이 결합하여 탄생한 진귀한 역사는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파인 워치 메이킹과 하이 주얼리의 뛰어난 조화로 구현된 이 모델은 다이아몬드의 광채 아래, 지극히 미세한 부품의 비밀을 간직한 전통 노하우를 드러낸다.


이번에 선보이는 ‘101 푀이유 (Feuille)’는 베니스 국제 영화제만의 매력적인 세계를 반영하여 매뉴팩쳐 워크샵에서 167개의 파베 세팅 다이아몬드(10.3캐럿)를 수작업으로 하나씩 촘촘하게 장식하여 눈부신 광채를 발산한다. 또한 ‘101 푀이유 (Feuille)’ 모델은 신비롭고 비밀스럽게 모습을 드러낸다. 잎사귀 모양을 섬세하게 본뜬 커버는 원할 때마다 여닫을 수 있어, 흐르는 시간을 더욱 우아하게 빛내 준다. 바게트 컷과 &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잎사귀 모티프의 곡선 아래에는 비밀스런 시계의 메커니즘으로 시계 다이얼이 모습을 드러내거나 감추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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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국제 영화제와 14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예거 르쿨트르는 영화계의 스타 및 여배우들은 물론, 삶의 매 장면을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바꿀 수 있는 재능을 지닌 모든 여성에게 찬사를 보낸다. SIHH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101 푀이유 (Feuille)’ 모델은 국내에서 12월 말일까지 예거 르쿨트르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 부티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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