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동대문구에서 열린 ‘환경미화원 쉼터 개선사업 2호점 오픈식’에서 민병두(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수진(〃 〃 네번째) 하나카드 사장이 참석자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카드하나카드가 28일 서울 동대문구에서 환경미화원 쉼터 개선사업 2호점 오픈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하나카드는 낡은 내부시설, 열악한 방한환경으로 쉼터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어 쉼터의 내외부를 전면 리모델링했다. 하나카드의 공무관 쉼터 개선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하나외환카드 노동조합도 동참했다.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은 “추운 겨울에도 시민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주시는 공무관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나카드는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의 휴머니티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