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로 유명했던 기무라 타쿠야(47)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기무라타쿠야는 지난 1일 방송된 일본 후지TV 설날 특집 ‘아카시야 산마와 기무라 타쿠야! 올해의 무대는 바다와 배’에 출연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깊게 파인 팔자 주름과 눈가 주름 등 몰라 보게 노화가 진행된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1972년생인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 1988년 SMAP 멤버로 데뷔했다. 드라마 ‘롱 베케이션’, ‘뷰티풀 라이프’, ‘히어로’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0년 동료 가수 구도 시즈카(49)와 결혼했으며, 고코미(18)와 미쓰키(16) 두 딸을 뒀다.
최근에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게임 ‘저지 아이즈’의 얼굴 모델링과 목소리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