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연구원은 “에이디테크는 SK하이닉스향 낸드 컨트롤러 IC 위탁개발을 2017년 하반기 완료함에 따라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갔다”며 “지난해 11월부터 공시된 SK하이닉스향 수주금액이 364억원에 이르고 있어 지난해 이어 올해의 경우도 매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에이디테크의 비즈니스 구조 상 개발이 완료돼 양산화 될 시 매출성장이 가속화된다”며 “올해의 경우도 기존 제품 뿐만 아니라 신규로 양산화되는 제품들로 말미암아 매출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환경하에서 다수의 신규 프로젝트 등을 진행 중에 있으므로 향후 성장성 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