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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 신제품 시연회 실시

전복, 가리비관자 굴소스 및 훠궈관련 신제품을 활용한 중식 요리 시연




131년 전통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12일 역삼동에 위치한 '파크루안'에서 '이금기 신제품 시연회'를 실시한다.

'이금기 신제품 시연회'는 국내 중식 셰프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중식연맹회장이자 이금기 한국시장 조리고문인 여경래 셰프와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회장이자 파크루안 총주방장인 구광신 셰프가 최근 새롭게 출시한 전복 굴소스와 가리비관자 굴소스를 포함하여 훠궈 마라탕소스, 훠궈 해선탕소스, 화조유 등 이금기 소스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시연회에서 두 중식 셰프가 선보이는 메뉴는 이금기 소스와 함께 중식 요리에 많이 쓰이는 해물, 닭, 두부 등을 활용한 '전복 굴소스 일품 두부', '가리비관자 굴소스 마늘향 중새우', '사천식 수주기편', ‘두부 해물 완자탕’으로, 총 4가지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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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기 관계자는 “국내 중식 문화를 이끌어가는 셰프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금기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 많은 셰프들과 일반 소비자들이 맛있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금기는 131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홍콩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220여종의 소스를 판매하고 있다. 이금기에서 처음으로 발명한 굴소스는 중화요리에 필수불가결한 소스로, 이금기 굴소스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요리사들과 주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1위 굴소스 브랜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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