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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바람에 폭력까지? “무릎 꿇은 일 있어”, 류지혜 버림받을까 두려워 “약 먹어”

이영호 바람에 폭력까지? “무릎 꿇은 일 있어”, 류지혜 버림받을까 두려워 “약 먹어”이영호 바람에 폭력까지? “무릎 꿇은 일 있어”, 류지혜 버림받을까 두려워 “약 먹어”



레이싱모델 겸 BJ 류지혜가 낙태 수술을 언급한 가운데 그의 전 남자친구로 지목된 이영호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스타그래프트 1,2 프로게이머인 이영호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이다.


또한, 2007년에 KT 롤스터에 입단해 지난 2015년까지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다.

이영호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개인 리그에서 우승과 준우승으로 총상금만 4억 8천여만 원을 받기도 했다.


그는 2015년 12월 19일 은퇴 후에는 본격적으로 개인 방송 BJ로 활동하고 있으며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0만 명이다.



한편, 19일 류지혜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이영호에게) 맞은 적도 있고, 무릎을 꿇은 일도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이영호가 바람을 피웠다”라고도 말했으며 류지혜는 이후에 “폭행은 아니다”라고도 말을 바꾸었다.

류지혜는 우울증약을 복용했었다며, “이영호에게 버림받을까 봐 두려운 마음에 복용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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