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피졸로, 오는 3월 롯데백화점 대전·대구점 매장 오픈

[사진=피졸로] 더블킹 사이즈 모션베드.[사진=피졸로] 더블킹 사이즈 모션베드.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졸로(Pisolo)’가 오는 3월 1일 롯데백화점 대전점, 3월 5일 대구점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감성을 담은 ‘피졸로’는 지난해 10월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서 오픈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모션베드’를 선보이며 고객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피졸로 모션베드는 ‘스마트한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이라는 고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모션베드는 과학적으로 계산된 ‘5단 분절 구조’와 다양한 각도 조절이 가능한 ‘3개의 독립 모터(헤드·상체·하체)’를 사용한 기능성 프레임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 KT 인공지능(AI) 서비스 ‘기가지니’와 사물인터넷(IoT) ‘허브’를 연동해 한층 스마트한 모션침대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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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감성을 담은 총 6종 컬러(쉬폰 베이지, 라즈베리 레드, 멘디니 블루, 머랭 그레이, 잉크 네이비, 라떼 브라운)의 특별한 디자인도 소장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더한다.

[사진=피졸로]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팝업스토어.[사진=피졸로]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팝업스토어.


긍정적인 고객 평가는 매출로 증명됐다. 올해 피졸로 팝업스토어 매출은 작년 팝업스토어 대비 120%가량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150% 이상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한편 피졸로는 웨딩, 새 학기 시즌을 맞아 모션베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40만 원 상당의 ‘호텔식 화이트 베딩 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bjh1127@hmgp.co.kr

김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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