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재테크

[머니+ 베스트컬렉션] 한국씨티은행 '씨티더하기통장'

가입 비대면채널로 확대...하루만 맡겨도 금리 1.5%

한국씨티은행의 ‘씨티더하기통장 모바일’/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한국씨티은행의 ‘씨티더하기통장 모바일’/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연 최고 1.5%(세전 기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모바일 입출금통장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 영업점에서만 신규 가입할 수 있었던 ‘씨티더하기통장’을 비대면 채널로 확대한 것이다. 최소 가입금액 제한이 없는 데다 매달 발생한 이자를 다음달에 바로 입금받는 복리 효과 혜택도 누릴 수 있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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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더하기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이며 거래실적에 따라 연 최고 1.5%까지 금리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최초 신규 가입자라면 1회에 한해 신규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전월 거래실적에 상관없이 신규가입 우대금리(2월 27일 현재 연 1.5%)가 적용된다. 신규가입 우대금리 적용 이후에는 전월 씨티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연 최고 1.5%의 거래실적별 이율이 적용된다. 거래실적은 외화예금, 신탁, 펀드 상품에 대한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원금의 총잔액으로 집계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모바일앱 신규 채널 확대를 통해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새해에도 원하는 자산 목표를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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