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남도·충남TP, ‘청년 채용 장려 지원 사업’ 참여 희망기업 모집

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는 도내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청년 채용 장려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창업 5년 이내 기업, 도내 창업보육센터 입주 및 졸업 후 3년 이내 기업 등이다.


충남도는 사업 대상 선정 기업에 채용 인원 1인당 월 180만원씩 최대 2년 동안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원 인원은 최대 3명이며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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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을 받는 기업은 채용 청년 1인당 월 최소 20만원 이상의 인건비를 부담해야 하며 사업 기간내 고용도 의무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희망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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