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시, 2019년 기술사업화종합지원사업 기업 모집

대전시는 기술력이 우수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과 제품생산, 마케팅 등 맞춤형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기술사업화 종합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사업비는 모두 20억원이며 25개 업체에 대해 1년간 7,00만원내에서 사업화에 필요한 ▦기술보완 ▦제품제작 ▦마케팅 등의 지원한다. 완료평가 결과 우수기업은 1년간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대전시는 또한 올해부터 ‘시장진입형’기업을 대상으로 개발기술 보완, 제품상용화 등을 지원하고 ‘시장확대형’기업을 대상으로는 신규시장 진출을 지원 하는 등 기술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