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035890)이 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2차 수분양자가 서원주신용협동조합으로부터 빌린 511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2696억원) 대비 18.95%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2년 1월 28일까지다.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 2차 공동주택 수분양자 중도금대출에 대한 연대보증”이라고 설명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