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금융가

"검진 받고 최대 연 3.3% 금리 혜택까지"...KEB하나은행, 체육진흥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강성묵(오른쪽) KEB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 부행장과 김성택 기금사업본부장이 15일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국민체력 증진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강성묵(오른쪽) KEB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 부행장과 김성택 기금사업본부장이 15일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국민체력 증진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14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국민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EB하나은행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복지서비스 사업인 ‘국민체력 100’ 이용자에게 건강검진비 할인, 추가 금리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제휴적금을 가입할 경우 에버헬스 가족검진 앱을 통해 전국 80여개의 건강검진 기관에서 정상가 대비 최대 7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연 3.3%(세전·15일 기준)의 금리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관련기사



KEB하나은행의 제휴적금은 제휴사의 웹사이트에서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를 통해 가입 할 수 있으며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최대 월 20만원까지 불입 가능하며 적용금리는 6회차 이상 불입 시 연 2.2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최대 연 3.3%까지 적용 가능하다.

강성묵 KEB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건강을 지키며 자산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은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