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마마무, 화려한 무대들로 컴백 신고식, 물오른 미모·가창력으로 화제성 압도




걸그룹 마마무가 신곡 ‘고고베베’로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마마무는 지난 14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를 발표한 가운데,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고고베베’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 마마무는 비주얼만큼이나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유의 비글미 넘치는 매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자랑하며 ‘믿고 듣는’에 이어 ‘믿고 보는’ 마마무의 진가를 다시 한번 발휘했다.

여기에 마마무는 ‘음오아예’, ‘넌 is 뭔들’에 이어 ‘고고베베’라는 새로운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듣는 재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고고베베’는 ‘다 같이 놀자’는 의미로 마마무만의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지난해 11월 발표한 ‘블루스(BLUE;S)’ 이후 4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에 나선 마마무는 새 앨범 ‘화이트 윈드’ 발매와 함께 음원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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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오전 9시 기준) ‘고고베베’는 엠넷 1위를 비롯해 벅스, 소리바다 2위, 멜론, 지니뮤직, 올렘퓨직 3위 등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점령하며 독보적 음원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컴백 무대 또한 네이버 TV 캐스트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고고베베’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4일 만에 900만 뷰를 돌파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고고베베’는 라틴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 톤 장르로, 마마무의 저음과 고음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지나간 사랑과 일에 연연하지 않고 앞을 향해가겠다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이 담겼다.

한편, 성공적인 컴백 스타트를 끊은 마마무는 신곡 ‘고고베베’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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