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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파이브 6층 리빙관 ㈜가든파이브지통신-Sh공사 계약 성사…차세대 5G 휴대폰 유통상가 주목




3월 18일 ㈜가든파이브지통신(대표 노연수)과 SH공사(가든파이브 사업단 전수현 단장)는 가든파이브 6층 리빙관 차세대 5G 휴대폰 유통상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든파이브는 라이프(LIFE), 웍스(WORKS), 툴(TOOL), 익스프레스(EXPRESS), 드림(DREAM) 등 5가지의 테마로 구성됐다. 라이프에는 4천여개의 점포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쇼핑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리빙관으로 1~5층, 테크노관 1~5층은 현대 시티 아울렛을 운영하고 있고, 패션관, 영관에는 NC 백화점, CGV, 킴스클럽, 교보문고 등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가든파이브지통신은 단순한 휴대폰 통신장비 판매에 그치지 않고 5G 체험존, VR 게임관, IOT 체험존, 드론 체험존 등 다양한 방식으로 5G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벤트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리빙관에 신설되는 200여개 매장 오픈에 따른 청년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취약계층 5G 교육 등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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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파이브지통신 대표자 는 “5G 시대를 맞아 최적의 입지 조건 및 떠오르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든파이브를 변혁의 시대에 맞게 새로운 유통구조의 혁신 구심점 및 5G중심지로 만들고,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5G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리빙관 6층 5G 사업장은 청년 사업가 지원사업으로 공유형 상가 임대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며, 5G 시대에는 콘텐츠 중요성을 감안하여, 공유형 스튜디오 사업 또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SH 가든파이브관리단장은 “가든파이브 리빙관 휴대폰 유통매장을 빠른 시일내로 활성화에 노력하기위해 광고홍보 뿐만 아니라, 상가 활성화에 필요한, 각종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가든파이브 5G 매장은 서울시 산하 SH공사 소유로, 공익성 및 신뢰성을 바탕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5G 시대에 걸맞게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에 도움이 되게 중소기업전용 5G 체험관 및 IOT 제품 전시관, 및 상담코너도 상설 운영하여, 5G 시대에 걸맞게 B2B 와 B2C 비즈니스가 공존하는, 최초의 혁신적인 상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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