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직원과 치맥소통 나선 지성규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지난 1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인근 호프집에서 ‘은행장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 간담회 참가 직원들과 뒤풀이를 진행하며 건배하고 있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지난 1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인근 호프집에서 ‘은행장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 간담회 참가 직원들과 뒤풀이를 진행하며 건배하고 있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지난 1일 서울 을지로 KEB 하나은행 본점 강당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소통 공감 간담회에서 직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생방송으로 전 직원에게 공유됐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지난 1일 서울 을지로 KEB 하나은행 본점 강당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소통 공감 간담회에서 직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생방송으로 전 직원에게 공유됐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지난 1일 서울 을지로 본점 강당에서 ‘은행장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 생방송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KEB하나은행의 정신은 소통과 공감”이라고 설파해온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마련한 첫 소통 행사로 인근 영업점과 본점 직원 200여명이 참석하고 전국 영업점에 생방송으로 방영됐다.


이날 행사에서 지 행장은 생방송 간담회 정례화와 전 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소통공간 상시 개설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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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행장은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6개월간 전국 영업점을 방문하며 현장 경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 행장은 “직원들의 고충을 빨리 파악하고 해소하는 것은 은행장의 중요한 소임”이라며 “부지런히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수렴해 혁신을 발판으로 한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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