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문회의는 △담수생물의 산업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 △담수생물자원은행의 전략적 운영 방안 등의 주제로 토론한다.
자문위원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립농업과학원,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제주대학교, 안동대학교, 엔에스비연구소, 해주엔지니어링, 바이오포트코리아, 씨티씨바이오 등 산학연 전문가 10인으로 구성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운영하는 ‘담수생물자원은행’의 학계와 산업계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여 ‘담수생물자원은행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 ‘담수생물자원은행’은 2016년 9월부터 담수 생물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담수 조류, 세균, 곰팡이 배양체 4,774주, 수변·수생 식물의 천연 추출물 842점에 대해 산학연에 무료로 분양하고 있음.
담수 생물자원의 분양을 희망하는 연구자는 생물자원 누리집에서 생물자원의 종류와 분양 절차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