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유엔의 지속성장가능목표에 대한 대학의 실천 정도를 바탕으로 고등교육기관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측정하고자 이뤄졌다. 이번 평가의 결과는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국제학술회의 ‘이노베이션 및 임팩트 서밋’에서 공개됐다.
조창환 연세대 대외협력부처장은 “국제공동연구 플랫폼인 프론티어 연구원을 개소하고 혁신적 산학연 융복합 연구센터인 연세사이언스파크 설립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변화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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