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지난달 4일 서울 종로구 북악팔각정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미세먼지로 뿌옇다. /오승현기자지난달 4일 서울 종로구 북악팔각정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미세먼지로 뿌옇다. /오승현기자



서울시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5일 오후 4시 발령됐다.


서울시는 5일 오후 4시 기준으로 미세먼지(PM-10)의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돼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후 3시와 4시 각각 미세먼지 시간평균농도는 162㎍/㎥, 16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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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으며 부득이 외출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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