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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B&C, 포니와 ‘스파오X어드벤처 타임 with 포니’ 상품 선보여

상품 출시 기념해 ‘포니 리미티드 에디션’ 럭키박스 이벤트 실시




YBM B&C가 세계적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의 인기 애니메이션인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Adventure Time with Finn & Jake)’ 캐릭터를 활용해, 이랜드월드 글로벌 SPA브랜드 스파오와 어드벤처 타임 덕후로 알려진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와 함께 ‘스파오X어드벤처 타임 with 포니’ 상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티셔츠ㆍ파자마ㆍ에코백 등 총 20가지로, 오는 17일부터 스파오 온라인몰과 무신사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19일부터는 전국 14개 스파오 매장에서 상품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스파오X어드벤처 타임 with 포니’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를 기념해 스파오 온라인몰과 스파오 강남점ㆍ명동점에서 럭키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럭키박스에는 한정판 스페셜 포니 티셔츠와 최대 13만원 상당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 그리고 어탐 굿즈가 들어있다. 19일에만 ‘포니 리미티드 에디션’ 럭키박스를 1만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YBM B&C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는 인기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와 ‘어드벤처 타임을 사랑하는 덕후가 직접 만든 덕후 아이템’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며, “콜라보레이션 장인 글로벌 브랜드 스파오가 메신저가 되어, 기존과는 더욱 차별화된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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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YBM B&C는 외국어 교육 기업인 YBM의 계열사로 현재 터너엔터테인먼트네트웍스코리아(Turner Entertainment Networks Korea)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아 ‘위 베어 베어스’,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Adventure Time with Finn & Jake)’ 등 ‘카툰네트워크’의 캐릭터를 활용해 국내에서 다양한 머천다이징 사업을 진행 중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카툰네트워크 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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