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규모는 총 108명이며 채용직급은 3·4·5급·공무직이다. 산림복지 대표 직무인 산림교육·치유를 포함한 총 11개 직무이다.
특히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5급 및 공무직 분야의 채용규모가 총 95명이다.
서류심사와 필기시험(인성검사·직업기초능력평가·직무수행능력평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되면 8월에 임용예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 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형별 심사배점을 포함해 직무별로 인정하는 자격증과 필기전형 출제범위 등을 공개할 것”이라며 “서류부터 면접까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적합한 방식으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