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에 자리한 '수락한신'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5월 초순 '수락한신'의 전용 113.92㎡ 3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1,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9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원을 8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수락한신은 1997년 완공된 2개동 총 29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수락한신'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노원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현대연립주택' 116.96㎡로 2018년 5월 중순 실거래가 11억1,4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노원구' 소재 아파트는 '태강아파트' 49.6㎡ 물건으로 2억7,000만원에서 3억5,000만원으로 올라 29.63%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4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2,340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133건, 5억3,628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0건, 4억585만원), ▲경기도 (561건, 2억7,761만원), ▲인천광역시 (169건, 2억4,614만원), ▲부산광역시 (161건, 2억4,509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