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코(대표 서문성)의 하이엔드 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의 베스트 아이템 ‘핑크 아우라 쿠션’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국(CFD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CFDA, Chin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에서 발행하는 중국 위생허가(CFDA)는 인체에 사용하는 제품의 안정성을 인증해주는 제도로, 피부자극시험, 원료성분검사, 중금속 검사 등 인체 안정성과 제조 과정 등을 심사를 받는 허가제도다.
DPC 핑크 아우라 쿠션은 미백과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으로 특수 화장품 군에 속해 승인까지 긴 시간이 소요됐지만 제품의 안전성을 인정받아 중국 현지에서 공식적인 판매와 더불어 현재 핑크 아우라 쿠션에 대한 중국 여성들의 관심이 가해져 더욱 폭발적인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핑크 아우라 쿠션’은 베이지와 핑크 회오리의 완벽한 비율로 광채와 커버력 그리고 지속력까지 모두 갖춘 쿠션 팩트 제품으로 2017년 2월 출시된 후 홈쇼핑에서 누적매출액 630억 이상을 기록하며 연령 불문 전 세대가 사용하는 인기 쿠션으로 자리잡았다. 제품의 시그니처인 베이지와 핑크가 피부의 밀착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피부 톤을 한층 더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핑크 아우라 쿠션만이 가지고 있는 톤-업 핑크 광채는 동양인 특유의 피부가 갖고 있는 노란끼를 잡아줘 하나만 발라도 피부 메이크업을 간단히 마무리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의 투표로 뽑히는 2019년도 퍼스트 브랜드 대상 쿠션 파운데이션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제품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핑크쿠션의 사랑으로 팬덤을 형성시키며 한국 여성들의 피부를 닮고 싶은 중국 여성들에게도 입소문이 나 국내 면세점에서도 2018년 작년 12월 대비 올해 1월 매출액을 비교하였을 때 매출액이 약 490% 상승했다.
DPC 중국 사업팀 관계자는 “이번 위생허가 취득을 통해 더욱 적극적인 중국 마케팅과 동시에 본격적인 중국 진출의 발판으로 삼아 중국 내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핑크 쿠션의 위력을 보여줄 수 있는 날이 올 것을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