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바이네르, 가정의 달 맞아 당진서 효도잔치

탤런트 김성환씨, 평양설경예술단 등

30일엔 일산 동대향 골프대회 주선




바이네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충남 당진에서 효도잔치를 연다.


바이네르는 오는 23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당진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어르신 1,000명을 모시고 효도잔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탤런트 김성환씨를 비롯해 평양설경예술단, 바이네르중창단 등이 공연한다. 참석한 어르신 전원에겐 바이네르에서 제작한 수제가방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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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네르는 지난 2007년부터 5월 전후로 13년 연속 효도잔치를 열고 있다. 지난달 30일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어르신 1,200명을 모시고 효도잔치를 개최하기도 했다. 김원길(사진) 바이네르 대표는 “효도잔치에서 어르신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다”며 “효도잔치를 매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네르는 오는 30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에서 일산자이4단지 동대향 골프대회를 연다. 입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공동체에 이바지한다는 취지다.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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