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금융정책

박영선의 압박 "은행, 최대이익...中企지원 더 신경써야"




20일 열린 ‘2019년 제1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에서 윤대희(왼쪽 네번째)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박영선(〃 다섯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6개 시중은행장 등과 ‘매출채권담보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 장관은 이날 “실물경제가 어려운데 은행은 최근 사상 최대의 이익을 얻었다는 얘기가 나온다”며 “이는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비 올 때 우산 뺏기’로 비쳐질 수 있다. 은행들은 이러한 우려를 감안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에 더욱 신경을 써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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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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