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극동'(서울특별시 성동구) 전용 57.78㎡ 실거래가 7억6,000만원으로 15.56% 내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 중순 '극동'의 전용 57.78㎡ 1층 물건이 실거래가 7억6,000만원을 기록해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0월 초순 9억원에 거래된 데 비해 15.56% 떨어진 것이다.

< 극동 57.78㎡ 실거래가 추이 >






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에 자리한 '극동은 1986년 완공된 8개동 총 90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5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985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5,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83건, 중위거래가 15억2,0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22건, 중위거래가 14억5,0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61건, 중위거래가 13억7,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금천구(24건, 중위거래가 4억1,875만원), ▲서울특별시 노원구(95건, 중위거래가 3억8,2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41건, 중위거래가 3억4,8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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