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럽 무역사절단에는 아이서티, 차메디텍, 제넷바이오, 마이티시스템, 비엘티, 블루에이브텔, 샤인광학 등 지역기업이 참가했다.
상담장내에서 바이어와의 수출상담 뿐만 아니라 현지 판매처나 연구소, 정부기관 등 각 업체가 희망하는 수요처에 직접 찾아가서 기업홍보와 샘플 주문을 계약하기도 했다.
대전시는 향후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를 위해 중남미(9월), 중국(9월), 중동(10월), 북미(10월), 동남아(10월), 일본(10월), 유럽(11월) 등 7회의 해외 무역사절단을 파견을 계획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